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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한가운데 참외도 풋고추도 대파도 무럭무럭 자라납니다.땅을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 하늘에서 내리는 빗줄기 고마움도 알고 땀방울 맺히도록 뜨건 햇살을 이제야 아주 쬐끔 알아갑니다.차곡차곡 위로를 주는 여름으로부터 글/사진 이미숙
[주간시흥=주간시흥 기자]